<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여드름은 모피지선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주로 사춘기에 발생하여 20대 중반에 소실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최근에는 성인기 여드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피지 분비가 많은 얼굴에 가장 흔하게 생기며 목, 등, 가슴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빨갛게 올라오는 염증성 여드름과 하얗게 피지만 들어있는 면포성 여드름으로 구분됩니다.
치료의 목적은 여드름의 완치라기보다는 치료기간 동안 여드름을 없애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여드름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염증이 없는 경우에는 바르는 약만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염증성 여드름과 염증이 없더라도 하얗게 피지가 들어있는 면포가 많은 경우 약물복용과 바르는 약 등으로 적극 치료해야 영구적인 흉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 유화정 교수 고대 안암병원 피부과 >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