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초등학생의 하굣길 교통사고와 아동대상 범죄를 예방하기위해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기간을 제외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진행한다.

마포구는 서강초ㆍ성서초ㆍ신석초ㆍ용강초ㆍ중동초ㆍ한서초 등 관내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교시간이 같은 1~2학년을 중심으로 오후 12시 30분부터 90분간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게 된다.

이를 위해 마포구는 최근 교통안전지도사 8명ㆍ어르신 순찰대 5명 등 총 13명의 지도사를 채용했다.

채용된 교통안전지도사들은 6개 초등학교에 각각 배치되어 지도사 1인당 8명 기준으로 하교 방향이 같은 초등학생들을 모아 안전하게 보행하도록 지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과 함께 통학길 인근 위험요인 및 보행 장애물 조사 등 모니터링 활동 강화와 교통안전지도사에 대한 다양한 전문교육 실시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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