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25일 한화케미칼에 대해 유가 하락 효과가 반영돼 예상치를 하회하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올렸다면서도 목표주가 1만 6000원 및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승우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45.6% 감소한 128억원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각각58.7%,48.8% 하회했다”면서 “동사가 비주력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나머지 모든 사업 부문이 올해부터 이익 개선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올해 4분기부터는 폴리실리콘 부문의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한화큐셀도 지난 3분기 마무리한 설비 효율화와 합병 법인의 높아진 구매력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원가 절감 효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