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25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주가를 부양할만한 모멘텀이 부족하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영수 연구원은 “동사 주가는 지난 1월 18일을 단기 바닥으로 22일만에 30% 급등 한후 다시 15일만에 10%급락했다”며 “현재 2015년 P/B 기준 0.5배에 거래, 최근 10년간 저점이자 조선 4사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회귀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그는 당분간 주가를 부양할만한 모멘텀이 부족하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조선 및 해양부문에서 당분간 기대되는 대형 수주 프로젝트가 많지 않은 상태고, 단기 실적 역시 최악의 국면은 탈피 했으나, 향후 개선 속도는 상당히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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