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보건대학교가 메디시티 대구를 이끌 의료서비스전문가를 양성한다.

27일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에 따르면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자격증 대비 과정을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자격증 취득자는 해외 관광객이 국내에 입국한 그 순간부터 귀국할 때까지 각종 의료서비스와 관광에 대한 편의를 제공한다. 진료 접수에서부터 통역, 진료 후 치료과정이나 처방전 안내 업무를 수행한다.

또 고객이 수술할 경우는 입원수속과 수술진행 과정을 설명하고 퇴원 수속, 퇴원 후 관리 등을 돕는다.

이어 고객이 우리나라 관광과 쇼핑을 원할 때 돕는 일도 담당하고 외국인 환자를 위한 의료서비스, 관광지원 및 마케팅, 상담, 리스트 관리와 행정업무 등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이 평일반과 주말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일 반은 다음달 11일부터 9월 13일까지 10주 60시간 과정이다.

주말반은 다음달 20일부터 9월 7일까지 8주 60시간으로 매주 토요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각 반별 20명이다.

평생교육원 채명수 팀장은 “이 자격증은 대구 뿐 아니라 국내 헬스케어산업의 발전과 대외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매우 유망한 직종”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