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포항제철소가 지난 28일 소외계층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해 차량 4대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29일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포스코가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기금을 통해 지원하는 것으로 승합차 3대를 복지법인 지인, 장애인정보화협회 포항지회, 무량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어 경승용차 1대를 사단법인 지천에 제공했다.

차량을 전달받은 복지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 및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수단을 확보해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이정식 포항제철소장은 “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의 외출횟수가 매우 적어 이를 돕기 위해 전용차량이 절실한 것 같다”며 “차량을 이용해 사회활동에 활발히 참여해 더 행복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지난 2007∼2012년까지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장애인 보호시설과 복지시설에 차량 24대를 지원한바 있고 ‘상생(相生)’의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나누고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mile5678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