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44)가 연하남과 교제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소라는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연하의 남성과의 교제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옆에 누가 있냐”는 MC들의 질문을 받은 이소라는 “이 프로그램에서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며칠 있다가 누가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면 이상해진다”며 “솔직히 이야기하겠다.있다”고 시원하게 말했다.
이소라는 그러면서 “나도 한혜진 씨만큼 운이 좋은 것 같다”며 “여기까지만 말씀 드리겠다.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 달라”는 말로 교제 중인 남성이 ‘연하’임을 암시했다.
방송을 통해 이소라는 중학생 시절 끊임없이 방황하다 고등학교를 중퇴했던 사연도 털어놨다.
이소라는 “중학교 시절 부모님이 이혼을 했다. 어린 나이였고,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며 “하루는 엄마랑, 하루는 아빠랑 살면서 옮겨 다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집에 갈 때도 몇 정거장 전에 하차해서 집에 최대한 늦게 들어갔다. 집에 들어가기 싫었다”고 말한 이소라는 “방황을 했고 학교도 잘 안가는 그런 생활이 이어졌다”라고 전했다.
그러던 학창시절에 이소라의 어머니는 그에게 검정고시 준비를 제안했고, 이소라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검정고시를 본 뒤 대학에 입학하게 됐다는 스토리였다.
한편 이소라가 출연한 이날 ‘힐링캠프’의 시청률은 지난주 장윤정 편보다 5% 포인트 하락한 7.1%(닐슨 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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