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기웅이 작품을 통해 기타를 처음 배웠다고 밝혔다.
박기웅은 4월 30일 오후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감독 장철수)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번 영화를 하면서 처음 기타를 배웠다. 덕분에 취미가 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얼마 전 일본에서 팬미팅을 가졌다"면서 "영화가 잘 되면 팬들에게 기타 연주를 보여 드릴 생각도 있다. 그러나 잘 하진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기웅은 극 중 원류환(김수현 분)의 라이벌이자 동료인 리해랑 역을 맡았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전설이 되어 돌아오라는 명령과 함께 각각 달동네 바보, 가수 지망생, 고등학생으로 남파된 북한 최정예 스파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6월 5일 개봉.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