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김태균이 ‘스토리온 우먼쇼’의 청일점 MC로 나서는 가운데 “또 다른 남성MC, 게스트 없이 홀로 행복을 누리고 싶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김태균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 미디어 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우먼쇼’의 기자간담회에서 “프로그램에서 유일한 남성으로, 처음에는 음기에 밀려 양기를 빼앗기지 않을까 우려했으나, 상당히 재미있었다”고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과거 태교에 관한 책을 낸 경험도 있고, 평소 여성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다”면서 “섹시하고 아름다운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드라마와는 다른 MC 김성령의 또 다른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김성은 역시 마찬가지”라며 “두 번 녹화를 했는데 마치 스무 번 한 것처럼 호흡이 잘 맞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태균은 “남성 게스트나, 또 다른 MC는 섭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혼자 행복을 누리고 싶다”고 해 주위를 웃게 했다.

‘스토리온 우먼쇼’는 뷰티, 패션, 건강, 가정문제, 자아실현, 사회적 이슈 등 여성들이 공감할 만한 주제로 MC와 100인의 여성 방청객이 토크와 각종 체험에 참여, 여러 가지 미션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 버라이어티쇼다. 오는 5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