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왕’ 조용필의 19집 ‘헬로’(Hello)가 LP와 MQS(Mastering Quality Soundㆍ무손실 고음질 음원)으로도 출시된다.

일반 CD의 음질 규격은 16비트에 44.1㎑다. 반면 MQS는 스튜디오 수준의 고품질 음원 규격이다. 4분가량의 MP3 파일이 약 4메가바이트(MB)인 반면, MQS(24비트 192㎑ 기준) 파일은 약 200메가바이트에 달한다. 이번에 MQS로 발매되는 조용필 19집 음원은 24비트에 96㎑ㆍ192㎑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곡 당 다운로드 가격은 1800∼2400원(부가세 별도)으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용필은 이번 앨범의 사운드를 위해 두 번의 믹싱과 세 번의 마스터링 과정을 거쳤다. 지난해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엔지니어 앨범‘ 부문 후보에 오른 토니 마세라티가 믹싱을, 오아시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앨범을 마스터링한 이안 쿠퍼가 마스터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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