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미 ‘캔디팡’ 등의 성공으로 모바일 게임사로의 체질 개선을 끝낸 위메이드는 최근 기존 온라인 게임업체가 모바일 시대에 적응한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위메이드는 올해에도 흐름을 이어가 모바일 시대에 최적화된 일명 ‘위메이드식 서비스 시스템과 경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내부적으로는 상생을 통해 나눔과 협력을 실천하는 원년으로 삼아 기업 내실을 튼튼히 할 예정이다.

우선 위메이드는 올해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성공 사례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한다. 지난해 ‘바이킹아일랜드’와 ‘캔디팡’을 카카오에 입점해 성공시키고 10여종의 모바일 게임을 통해 성공적으로 모바일 시장에 안착한 위메이드는 올해 내 40여종에 달하는 모바일 게임을 출시해 콘텐츠 경쟁력 부분에서 최강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올해 초 출시 이틀 만에 안드로이드 및 iOS 양대 마켓에서 큰 인기를 누린 ‘윈드러너 for kakao’는 올해 위메이드가 모바일 게임시장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 1분기에는 피버스튜디오의 소셜게임 ‘에브리타운’과 위메이드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말랑말랑 스도쿠’ 등을 출시한다. 또 3월 말부터 자체개발신작 ‘아이언슬램과 비행슈팅게임 등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위메이드는 전문성과 조직력에 있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내부적으로는 나눔을 실천하고 협력을 통해 상생기반을 탄탄히 하는 쪽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말 ‘나눔경영실’을 신설,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모델들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