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세계적인 팝스타 자넷 잭슨(Janet Jackson∙46)이 9세 연하의 카타르 재벌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 빌보드를 비롯한 각종 외신들은 25일(현지시간) “자넷잭슨이 올봄 결혼식을 올린다는 예상과는 달리 이미 지난해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자넷 잭슨은 중동지역에서 수십개의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억만장장 위쌈 알 마나와 지난 2010년부터 교제해왔다. 이미 지난해 초 약혼반지와 함께 프러포즈를 받은 것이 화제를 모았던 상황. 이후 자넷 잭슨은 올봄께 웨딩마치를 울릴 것으로 알려졌다.

잭슨은 그러나 이미 지난해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뒤 미국 CBS 연예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서한을 보내 “지난해 조용하고 개인적이며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억만장자와 팝스타의 만남에 성대한 결혼식이 예상됐으나 이 역시 완전히 빗나간 예상이 됐다.

두 사람은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예물을 나눠 갖는 대신 평소 관심을 가져온 어린이 자선단체에 기부했다”며 “(둘이 행복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줘 감사하다”고 언론에 전했다.

앞서 자넷 잭슨은 미국 R & B 가수 제임스 드바지(50), 멕시코 댄서 겸 작곡가 르네 엘리존도 주니어(53)와 두 번의 결혼식을 올렸으며, 미국의 힙합 프로듀서 겸 래퍼인 저메인 듀프리(42)와 오랜 기간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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