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과 개그우먼 정경미 커플이 결혼식을 앞두고 서로에게 바라는 점을 언급했다.
2월 22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는 윤형빈과 정경미가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윤형빈은 “(정경미가) 밥은 좀 해줬으면 좋겠다. 요즘은 아침밥을 바라면 나쁜남자라고 하더라. 그래도 저녁에 출출할 때 요리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경미는 “제가 요리를 못한다. 결혼하기 앞서 요리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데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어제도 떡볶이 만드는 법을 보는데 이 음식을 (윤형빈에게) 해주고 싶더라. 이런 생각 있으면 최고의 요리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정경미는 윤형빈에게 바라는 점으로 “남편으로서 사업만은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다른 것은 완벽해 바랄 것이 없다”고 전했다.
윤형빈과 정경미는 지난 2005년 KBS 공채 개그맨 20기로 데뷔, 2006년부터 현재까지 7년째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 주례는 개그맨 이경규가 맡았으며 1부 사회는 이윤석, 2부 사회는 변기수와 박휘순이 맡았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