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사진 가운데> 부영그룹 회장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난 18일 아시아ㆍ아프리카지역 12개국에서 유학 온 대학생 100명에게 총 4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비롯해 한승수 전 국무총리와 12개국 대사ㆍ참사관, 재단 관계자, 장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중근 회장은 “오늘의 작은 정성이 낯선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 유학 기간에 쌓은 학업성과와 인연을 통해 훗날 고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 나아가 세계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스리랑카, 동티모르, 피지, 필리핀, 방글라데시, 미얀마, 케냐, 가나 등 아시아 및 아프리카 12개 국가에서 온 학생으로 확대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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