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 김천혁신도시 12개 이전 기관 직원 75%가 내집 마련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현대엠코의 사전수요 조사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 1069명 중 449명(42%)은 경북 김천혁신도시에서 분양을 받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 353명(33%)은 분양을 고려하겠다고 응답했다. 희망하는 주택형은 84㎡가 68%로, 75㎡( 32%)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현대엠코는 김천혁신도시가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빠른 진척률을 나타내고 있어 올해 상반기 중 우정사업조달사무소 이전을 시작으로 기상통신소와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3개 기관 이전이 연내에 이루어진다. 이어 오는 2015년까지 12개 기관, 5125명 이전이 완료된다.
김천혁신도시에는 아파트 5600여 가구가 건설 중이며, 올해 공급되는 민간 분양아파트는 2276가구다. 현대엠코는 김천혁신도시에 1119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며 이달 중순 분양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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