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위암 투병끝에 향년 32세의 나이로 숨을 거둔 울랄라세션의 리더 고(故) 임윤택 빈소에서 부인 이혜림 씨가 몇차례나 혼절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고인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관계자는 12일 “친지와 방송·연예계 동료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면서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유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인 등 유족들은 슬픔을 못 이겨 몇 번씩이나 혼절을 했으며, 울랄라세션 멤버들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암 4기로 투병 중이던 고인은 지난 8일 갑작스레 상태가 악화되며 서울 신촌 연대 세브란스 병원으로 후송됐고 지난 11일 오후 8시 40분께 가족들과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임윤택(가수/울랄라세션)
위암 투병끝에 향년 32세의 나이로 숨을 거둔 울랄라세션의 리더 고(故) 임윤택 빈소에서 부인 이혜림 씨가 몇차례나 혼절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임윤택(가수/울랄라세션) 위암 투병끝에 향년 32세의 나이로 숨을 거둔 울랄라세션의 리더 고(故) 임윤택 빈소에서 부인 이혜림 씨가 몇차례나 혼절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빈소에서는 이틀째 조문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고 임윤택의 결혼식 주례를 맡았던 소설가 이외수와 디자이너 이상봉, 같은 소속사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 등은 일찍 빈소를 찾아 오랜 시간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울랄라 컴퍼니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유족들과 울랄라세션 멤버들 및 지인이 함께한 가운데 입관식이 진행됐다.

한편 고인은 지난해 8월 결혼해 슬하에 딸 리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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