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이 한국존슨앤드존슨과 손잡고 걷기만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이색 캠페인을 진행한다.
12일 홈플러스는 한국존슨앤드존슨의 브랜드 클린앤드클리어와 함께 오는 27일까지 ‘건강한 걸음, 건강한 기부-빅워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빅워크 캠페인은 학업으로 인해 운동량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걷는 시간을 늘리면서 건강을 챙기고, 다리가 불편한 장애 어린이들도 도울 수 있도록 기획된 캠페인이다. 참여 고객이 기부 애플리케이션인 빅워크를 실행한 채로 100m를 걸을 때마다 1원이 적립되는 형태다. 한국존슨앤드존슨에서는 클린앤드클리어의 ‘에센셜 3스텝’ 제품 매출의 3%를 기부금으로 적립할 예정이다. 모인 적립금은 다리가 불편한 어린이들의 의족을 제작하는 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킨 상태로 1㎞ 이상 걸었다는 것을 인증하는 이들에게 ‘후르츠 에센셜 훼이셜 포밍 클렌저’ 정품을 증정한다. 가장 많이 걷기에 동참한 1명에게는 클린앤드클리어 전 제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강혜정 홈플러스 e파란재단 과장은 “장애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고 청소년들이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걷기만으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개인의 작은 걸음들이 모여 건강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는 큰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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