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18)가 마리화나 흡연사실을 시인했다.
지난 9일 밤(미국시간) 인기 TV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SNL)’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저스틴 비버는 한 콩트 장면에서 마리화나 흡연을 인정하고 이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마일리 사이러스 쇼’라는 제목의 코너에서 ‘스타’ 저스틴 비버가 아닌 사이러스의 광팬 역할을 맡은 비버가 “저스틴 비버가 마리화나를 피우다 딱 걸렸다고 들었다”며 마치 제3자의 입장에서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저스틴 비버는 무척 미안해 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그도 다시는 마리화나에 손을 대지 않을 것”이라며 우회적으로 사과했다.
미국의 연예매체 TMZ닷컴은 앞서 지난 1월 초 마리화나를 피우는 저스틴 비버의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그 후 비버가 마리화나 흡연의혹에 대해 입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비버는 지난달 29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새 앨범 ‘빌리브 어쿠스틱(Believe Acoustic)’을 발매해 빌보드 앨범차트의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통해 저스틴 비버는 빌보드 앨범차트 역사상 19세 이전에 5개의 앨범이 앨범 차트의 정상을 차지한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또 이번 새 앨범은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63개국의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해 저스틴 비버의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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