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으로 튀어’가 저조한 성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월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쪽으로 튀어’(감독 임순례)는 지난 11일 15만 4350명을 동원해 일일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지난 6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은 55만 6956명이다.
‘남쪽으로 튀어’는 충무로 대표 배우 김윤석과 임순례 감독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7번방의 선물과 ’베를린‘의 막강한 파워와 신작 ’다이하드:굿데이 투 다이‘에 밀리며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이 영화는 남들과 조금 다르게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 시대의 갑, 최해갑(김윤석 분)과 그의 가족이 행복을 찾아 무작정 남쪽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일일 관객 수 62만 9085명을 동원한 ’7번방의 선물‘이 차지했다. 이어 ’베를린‘이 54만 2279명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23만 7048명을 동원한 ’다이하드:굿데이 투 다이‘가 그 뒤를 이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