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향한 소중함을 많이 알게 된 시간이었다”
클래지콰이의 알렉스는 2월 1일 오후 서울 홍대 클럽 에반스라운지에서 열린 5집 앨범 ‘블레스드(Blessed)’ 쇼케이스에서 3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알렉스는 “3년 6개월 만이라는 말이 어색하다. 서로 곁에 있었고 힘들 때 도움을 주던 사이다. 그 동안 작업이 수월해지고 서로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서로를 향한 소중함도 많이 알게됐다”고 말했다.
호란은 “그 동안 팬 분들에게 받았던 질문에 대한 답을, 앨범을 통해 안겨드릴 수 있어 기쁘다. 참아온 만큼 많은 무대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라고 전했으며 클래지는 “다시 집에 온 것 같고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다”라고 3년 6개월 만에 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알렉스는 “무대에서 가장 잘 보이는 보컬은 누군가 함께 노래를 불러준다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호란은 늘 언제나 반가운 상대다. 호란과 채워가는 무대가 그리웠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러브 레시피’는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위한, 그리고 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레시피 같은 곡이다. 리드미컬한 라틴 리듬을 어쿠스틱한 팝 멜로디와 매치해 잔잔히 퍼져오는 사랑스러운 설렘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클래지콰이는 오는 2월 22일 ‘마리끌레르 필름 앤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 사진 황지은 기자 hwangjieun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