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맹견 3마리가 탈출해 시민과 소방관에 부상을 입혔다.
29일 오전 11시50분께 대구 동구 불로동 불로화훼단지 앞 도로에서 세퍼드 등 맹견 3마리가 탈출했다.
거리로 뛰쳐나간 개들은 인도를 휘저으며 행인 A(55)씨 등 2명을 물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관 등 2명도 포획과정에서 개에 물렸다.
A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3명은 응급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소동은 30분만에 개들이 붙잡히며 끝났고 개들은 주인에게 인도돼 격리됐다.
경찰은 개주인을 상대로 개를 키우게 된 경위와 탈출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