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이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강경준은 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JTBC 일일드라 ‘가시꽃’(극본 이홍구, 연출 김도형)의 제작발표회에서 “데뷔 후 첫 악역이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지만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주위 사람들에게 ‘못돼 보이지 않는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며 “하지만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도전이 굉장히 흥미로웠고, 확신도 있었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동료 배우들과 선배님들이 많이 가르쳐주고 도와주시는 덕분에 열심히 잘 하고 있다“면서 ”시청자들에게도 통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가시꽃’은 재력과 권력에 의해 무참히 행복을 짓밟히고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돌아온 세미(장신영 분)의 복수극을 담아낸다. 강경준은 태강그룹 회장의 아들 강혁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월 4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