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권형(대전)기자] 중기청은 소상공인의 준비된 성공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맟춤형교육이 가능한 인적ㆍ물적 인프라를 갖춘 소수 정예 민간 창업교육기관인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를 지정 운영한다.

중기청은 그간 소상공인들의 창업마인드 향상 및 사회적 인식개선 등 소상공인의 제2도약을 위한 주변 환경이 조성됐다고 판단하고 소상공인 창업교육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미래 유망 성장(창의)형 창업교육과정 운영을 중심으로 교육지원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로 브랜드화 하고, 소수 정예 우수 민간교육기관을 선정(2013년 신규 50개기관)해 양질의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되는 50개 민간 창업 교육기관과 이미 지정한(2012년 50개 기관) 민간 창업교육기관을 합해 총 100개 우수 민간 창업교육기관이 올해 소상공인 전문 창업교육의 산실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간다.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에 선정된 민간창업교육기관의 유효기간은 1년이며, 운영성과 결과 미흡기관으로 평가되면 2년간 사업 참여제한 등 제재조치를 강화해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를 상시 우수 민간 교육기관이 참여하는 양질의 창업교육과정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중기청 홍진동 과장은 “이번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는 생계형 중심의 과당 창업으로 인한 경쟁심화, 수익성 악화등의 반복적 폐해를 지양하고, 소상공인의 성공창업과 창업지속률의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며 “오는 2017년 까지 150개로 확대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를 운영할 민간 창업교육기관의 신청접수는 오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온라인(eduinfo.seda.or.kr) 등록한 후 신청인 소재 지역의 소상공인 지원센터에 오프라인(Fax, 우편, 방문 등)으로 서류 일체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