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홍콩 ‘코미디의 제왕’ 저우싱츠(周星馳)가 중국의 국정 최고 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광둥(廣東)성 위원으로 선출됐다.
15일 홍콩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광둥 성이 전날 발표한 새 정협위원 978명 중 저우싱츠가 홍콩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저우는 향후 5년동안 정협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3월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전국 정협에 참석하게 된다.
저우싱츠는 지난해 3월 간접선거로 치러진 홍콩 행정장관 선거에서도 선거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돼 투표에 참여했다.
광둥 성 정협 위원에는 저우싱츠 외에도 마딩성(馬鼎盛), 탕전예(湯鎭業), 예스풍(葉世榮), 우샤오리(吳小莉) 등 많은 연예인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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