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 식구를 찾아서 비 내리는 고모령 너머에 있는 팔현마을에서 박복녀 할머니는 몽, 냥, 꼬라고 불리는 개, 고양이, 닭과 함께 살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지화자 할머니가 찾아와 박복녀 할머니의 집이 자기 아들의 집이라고 우긴다. 두 할머니는 실랑이 끝에 지화자 할머니의 아들을 찾으러 길을 나서고 조금씩 서로의 마음을 열게 된다. 2012년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 한국문화예술회관 우수작품으로 선정돼 인천, 청주, 여수, 함안 등 전국에서 공연했다.
▷~2월 2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1만원. (02)2278-5741
뮤지컬 >>>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어느 날 일곱 난장이가 살고 있는 작은 집에 새엄마 왕비를 피해 도망친 백설공주가 찾아온다. 말을 못하는 막내 난장이 반달이는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새 왕비의 끊이지 않는 주술과 계략으로 번번이 위기에 빠지는 공주를 반달이가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구해낸다. 하지만 백설공주는 치명적인 주술에 걸려 영원한 잠에 빠져버리고, 반달이는 고생 끝에 이웃나라 왕자를 데려온다. 왕자는 자신의 키스로 깨어난 백설공주에게 반해 청혼을 한다.
▷24일~2월 19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R석 5만원, S석 3만5000원, A석 2만5000원. 1588-5212
연극 >>> 시끄러운 달빛을 보라 보름이는 노래를 부르며 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보름이의 노래가 너무 시끄럽다며 보름이를 멀리 쫓아버린다. 우주로 날아간 보름이는 그곳에서 지구의 많은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자신처럼 슬픔에 빠진 한 아저씨를 만나게 된다. 서로의 교감을 통해 보름이는 진짜 달이 되어간다.
▷2월 6~8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전석 2만원. (02)2029~1700~1
클래식 >>> 코리안심포니 정기연주회 올해 창단 29주년을 맞는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새해 첫 정기연주회를 연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이 선보인다. 지난 2011년 취임한 최희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고별무대다. 33세에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임용돼 화제를 모은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협연한다.
▷1월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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