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IT업계 거물인 마윈(馬雲)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오는 5월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마윈(馬雲/기업인/알리바바그룹 회장)
중국 IT업계 거물인 마윈(馬雲·사진)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오는 5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중궈징지왕(中國經濟網)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의 창업주인 마윈은 15일 오후 사내 메일을 통해 사퇴 의사를 직원들에게 밝혔다. 그는 메일에서 오는 5월 10일 그룹 CEO 직을 사퇴하고 후임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윈은 하지만 그룹 이사장 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마윈(馬雲/기업인/알리바바그룹 회장) 중국 IT업계 거물인 마윈(馬雲·사진)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오는 5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중궈징지왕(中國經濟網)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의 창업주인 마윈은 15일 오후 사내 메일을 통해 사퇴 의사를 직원들에게 밝혔다. 그는 메일에서 오는 5월 10일 그룹 CEO 직을 사퇴하고 후임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윈은 하지만 그룹 이사장 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중궈징지왕(中國經濟網)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의 창업주인 마윈은 15일 오후 사내 매일을 통해 사퇴 의사를 직원들에게 밝혔다. 그는 메일에서 오는 5월10일 그룹 CEO 직을 사퇴하고 후임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윈은 하지만 그룹 이사장 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마 회장은 메일에서 알리바바의 새로운 경영진이 30~40대 젊은층으로 변신할 것임을 예고했다. 그는 “요즘 젊은이들은 대단하다. 인터넷은 젊은이들의 세상이다. 그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더 큰 무대를 만들어 주는 것이 내 책임이며 영예며 회사에 대한 공헌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알리바바의 1960년대생 경영진이 대거 퇴진할 예정이다. 우리는 1970,80년대생 사원들에게 경영권을 넘겨줄 것이다. 이들이 우리보다 미래를 더 잘 이해하고 창조할 능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마윈의 은퇴는 사실상 예고돼 왔다. 지난 해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미 회사의 일상 업무 운영에 간섭하지 않고 있다”며 “알리바바의 새로운 리더를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은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희라 기자/


hanir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