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묵동 연립주택에서 불이나 1명이 사망했다.

13일 오전 1시46분께 서울 중랑구 묵동의 한 연립주택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잠을 자고 있던 김모(64)씨가 숨졌다.

이 화재로 김씨의 아내(61), 아들(37), 딸(34)도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중태다. 거실에서 시작된 이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잠든 사이 불이 나 스스로 대피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늦은 밤인데다 건물들이 밀집해 있어 연기가 잘 보이지 않아 신고도 늦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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