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아버지의 잔소리가 듣기 싫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10일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A(43)씨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0시40분께 사상구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70)가 귀가가 늦다고 꾸중을 하자 주먹 등으로 아버지를 마구 때린 뒤 부엌에 있던 흉기로 어깨 부위를 1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아버지는 흉기에 찔린 뒤 급히 몸을 피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문을 잠근 채 난동을 부리던 A씨를 범행 30여 분만에 검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