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갱년기를 겪으며 우울증세를 보이던 50대 주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8일 오전 1시4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A(50·여)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남편 B씨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 “잠을 자던 중 아내가 보이지 않아 베란다 창문이 열려 있어 확인해보니 부인이 화단에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부인이 최근 갱년기 장애 등으로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는 유족의 진술과 타살 혐의가 없는 점을 토대로 A씨가 신병을 비관해 아파트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