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출시한다는 발표에 계사년 첫거래일부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LG전자는 2일 오후 2시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03%(3700원) 상승한 7만7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1.36% 오른 7만4600원에 거래를 시작한 LG전자는 상승폭을 서서히 늘리며 7만7000원대로 올라섰다.

LG전자는 이날 55인치 OLED TV를 1400여개 LG전자 판매점에서 예약판매한다고 밝혔다. 배송은 다음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달 31일까지 구입신청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OLED TV 출시 기념 순금 골드카드를 증정한다.

한편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지난 1년에 대해 “어떤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기본 다지기 및 건전한 성장을 위해노력한 결과 긍정적 변화들이 있었지만 고객과 더 깊이 교감하고 실력을 더 확실하게 쌓아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핵심과제로 고객의 마음 속까지 꿰뚫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 선도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 차별화된 제품 리더십확보 △ ‘고객 가치 창출에 최적화된 체질’로 변화 △ ‘LG전자만의 일하는 방식’ 정착 △철저한 기본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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