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전국 227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안전행정부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13년 전국 지방물가 안정관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초구는 ▷쓰레기 봉투료(가정용 20ℓ 370원) 및 정화조 청소료(기본 0.75㎥ 1만9500원)를 2010년부터 4년간 동결시켜 지방공공요금 인상 억제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및 관리, 가격 인상 업소에 대한 적극적인 인하 유도 등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2003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외식비, 이ㆍ미용료, 세탁료 등 개인서비스 요금의 선제적 관리를 위해 2008년부터 매월 30여명의 ‘주부 물가모니터단’이 개인서비스 요금 가격을 조사했다. 아울러 바가지 요금을 뿌리뽑기 위해 가격표시제 준수 홍보 및 점검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서초구는 재래시장이 없는 여건을 감안해 ‘대형마트 간 생필품 가격비교’ 등을 매주 구청 홈페이지에 공표하는 등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진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