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롯데마트는 일반 브랜드 상품보다 가격이 20% 가량 싼 ‘통큰 팬티 스타킹’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12매에 1만5500원이다. 색상은 밝은 피부에 어울리는 살구색과 까만 피부에 어울리는 커피색이 있다.
프리(Freeㆍ미듐~라지) 사이즈 뿐만 아니라 엑스라지 사이즈도 제작했다. 대형마트에선 처음으로 내놓는 자체브랜드 엑스라지 팬티 스타킹이다. 최근 서구화하고 있는 여성 체형을 고려해 165cm 이상 장신이 입을 수 있는 사이즈를 만든 것,
실제 롯데마트 유명 브랜드 상품의 매출을 살펴보면 2010년까지 프리 사이즈만 취급했지만, 엑스라지 사이즈는 2011년 출시된 이후 해당 브랜드 전체 팬티스타킹 매출의 40% 가량이 될 정도로 수요가 늘었다.
롯데마트는 상품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유명 브랜드와 동일한 원단을 대구의 공장에서 생산하고 낱개 포장재를 줄여 묶음 상품으로 기획했다. 포장 작업은 인건비가 저렴한 개성공단에서 진행해 원가를 10% 가량 낮췄다.
롯데마트는 작년 10월 유사한 품질의 타이즈와 비교해 50% 가량 저렴한 ‘통큰 타이즈’를 출시해 평소보다 1.5배 규모의 매출 실적을 보였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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