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세계’가 비수기 극장가 홀로 박스오피스 우위를 점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세계’는 지난 12일 하루 전국 523개 상영관에서 6만3646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50만3948명이다.

이로써 ‘신세계’는 개봉 4주차 350만 관객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청소년 관람등급 불가임에도 불구 개봉 이래 꾸준히 관객을 끌어모은 이 영화는 향후에도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예매율 역시 23.4%로 1위다.

최민식(좌측부터/영화배우),이정재(영화배우/탤런트),황정민(영화배우/탤런트)
영화 ‘신세계’가 비수기 극장가 홀로 박스오피스 우위를 점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최민식(좌측부터/영화배우),이정재(영화배우/탤런트),황정민(영화배우/탤런트) 영화 ‘신세계’가 비수기 극장가 홀로 박스오피스 우위를 점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신세계’는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를 집필한 박훈정 감독의 작품으로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와 그를 둘러싼 경찰, 조직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을 담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3만2219명의 지지를 받은 ‘7번방의 선물’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24만4854명. 이어 ‘사이코메트리’가 2만9550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올라섰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