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미숙이 연하남 스캔들과 장자연 사건 배후설을 보도한 뉴시스 유 모 기자와 이상호 전 MBC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형사고소를 취하했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미숙은 최근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 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앞서 지난해 6월 이미숙은 허위사실을 유포혐의로 유 기자와 이 기자, 전 소속사인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의 김 모 대표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한 달 전이었던 같은 해 5월 이미숙과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간 전속계약 법정공방 과정에서 더컨텐츠 측이 ‘이미숙이 이혼 전 17세 연하의 호스트 A와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세칭 ‘연하남스캔들’로 떠들썩해진 데 이어 이상호 기자가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 “연하남스캔들을 덮기 위해 ‘장자연 문건’을 이용한 것”라는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한 강경대응이었다.

이미숙(영화배우)
배우 이미숙이 연하남 스캔들과 장자연 사건 배후설을 보도한 뉴시스 유 모 기자와 이상호 전 MBC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형사고소를 취하했다.
이미숙(영화배우) 배우 이미숙이 연하남 스캔들과 장자연 사건 배후설을 보도한 뉴시스 유 모 기자와 이상호 전 MBC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형사고소를 취하했다.

이미숙은 그러나 앞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심 재판부는 ‘스캔들 의혹 보도가 허위라는 점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원고 기각 판결했고, 이미숙은 지난달 12일 항소장을 냈다가 최근 민사소송 고소를 취하했다.

한편 이미숙은 JTBC ‘미라클 코리아’를 진행 중이며,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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