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개그맨 문천식이 아들의 돌잔치에서 그간 마음고생을 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문천식은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화염상 모반으로 인한 선천성 녹내장 질환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아들 문주완(1) 군을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문천식은 “아들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며 장애인이 될 수 있겠다는 걱정이 생겼다. 그런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지만 늘 마음 속의 짐처럼 느껴졌다. 만약의 상황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웠다. 의사선생님이 괜찮을 것 같다고 말씀해주실 때 그것만으로도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천식은 아들의 돌잔치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문천식 아들의 돌잔치에는 의리파 개그맨 정준하와 배우 이정용, 개그맨 김경진, 유세윤, 정성호, 가수 김정민, 그룹 스윗소로우, 방송인 김생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천식은 동료 연예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들 문주완 군이 태어나 수술을 받으며 자라온 과정을 공개했다.
문천식은 그러면서 아들을 향해 “네가 태어날 때 웃음으로 환영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해 이날 자리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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