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현대자동차가 싼타페 롱바디 모델인 맥스크루즈를 국내 출시했다. 현대차는 맥스쿠르즈를 앞세워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7일 서울 도봉구 메이 다이닝에서 맥스크루즈 출시 행사를 열고 이날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맥스크루즈는 국내 SUV 중 최대 차체 크기와 각종 고급 편의사양을 갖춘 모델이다. 맥스크루즈는 ‘최대의, 최고의’라는 뜻을 지닌 ‘맥시멈(Maximum)’과 품격 있는 유람선 여행을 의미하는 ‘크루즈(Cruise)’를 결합시킨 단어이다.
전장 4915mm, 전폭 1885mm, 전고 1690mm의 차체 크기로, 특히 국내 SUV 최대 크기의 전장을 확보했다. 6인승과 7인승으로 구성되며, 실내 3개 구역의 온도를 개별 조절할 수 있는 ‘트리플 존’ 공조 시스템 등 각종 편의사양도 갖췄다.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44.5kgㆍm의 2.2 디젤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고, 복합연비는 11.9km/ℓ이다.
현대차는 맥스크루즈 고객들에게 5년간 오일 교환, 5년간 에어컨 필터 교환 2회 등 전용 플래티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기존 초대형 세단 고객에게만 제공되던 스마트키 전용 가죽 키홀더도 제공한다.
판매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500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9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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