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자살을 시도한 부부의 시신이 열흘만에 발견됐다.

경기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시30분 고양시 한 빌라에서 A(59)씨 부부가 거실에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했다.

이 지인은 A씨 부부와 연락이 안돼 집을 방문했으나, 악취가 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 부부는 서로 껴안은 상태로 숨져 있었다.

또 현장 사체 주변에서는 ‘카드대금 연체와 주식으로 힘들다’는 내용의 수첩이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의 상태로 보아 A씨 부부가 숨진지 열흘정도 된 것으로 추정, 현재 정확한 자살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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