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수’ 싸이(본명 박재상ㆍ36)의 쾌속질주가 거침없다. 신곡 ‘젠틀맨’이 유튜브 사상 최단기간 2억뷰를 돌파했고, 영국 UK차트 톱10에도 이름을 올렸다.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22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 수 2억건을 넘어섰다.
지난 13일 전 세계 119개국에 동시 공개된 싸이의 ‘젠틀맨’은 공개 4일 만인 1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 수 1억건을 돌파한 데 이어 1주일 만인 20일에는 1억8000만건을 넘어섰다.
‘젠틀맨’의 질주는 싸이를 월드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강남스타일’과 비교해도 월등히 앞선 기록이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공개 51일 만에 조회 수 1억건을 돌파했고, 66일째에 2억건을 넘어섰다. 이후 지난해 12월 공개 5개월 만에 10억건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6일까지 15억건을 돌파하며 유튜브 사상 최다 조회 수를 기록했다.
‘강남스타일’ 흥행에 힘입은 후발주자지만 ‘젠틀맨’의 인기 상승세는 가파르다. 콧대 높은 영ㆍ미 차트를 통해서도 입증됐다.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빌보드 싱글차트 12위에 진입한 ‘젠틀맨’은 22일 UK차트 최신(4월 27일자) 싱글 부문 톱100에서 10위에 올랐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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