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지난 11일 코스피 시장에서 1000억원 어치를 사들인 외국인이 다시 ‘팔자’로 돌아섰다. 매일 매도, 매수 패턴을 반복하며 오락가락이다.
외국인 매도세에 12일 오후 1시 5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7.98포인트(0.41%)내린 1,937.72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875억원 어치를 사들인 반면 외국인은 860억원 어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77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지난 10일 외국인은 기관과 개인투자자 달리 1287억원 어치를 팔아치웠고, 11일에는 1000억원 이상 사들였다.
외국인 수급이 오락가락하다 보니, 시장의 반등 구간에서 전혀 힘을 실어주지 못하고 있다. 향후 외국인의 수급 전망조차도 가늠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코스닥 지수도 외국인의 ‘팔자세’로 등락을 거듭하며 출렁이고 있다.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49포인트(0.08%)내린 600.92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429억치를 사들인 반면 외국인은 275억원어치를 순매도 하고 있다. 기관도 93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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