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국과 브라질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제작한 컴필레이션 앨범 ‘To The Sea 그대가 들린다’가 9일 발매됐다.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이타마라 쿠락스(Ithamara Koorax), 보사노바의 거장 마리아 크레우자(Maria Creuza), 브라질리언 리듬의 거장 드러머 세자 마샤두(Cesar Machado), 싱어송라이터 이한철과 나희경,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등 6명의 아티스트가 앨범에 참여했다.

이한철은 자신의 3집의 수록곡 ‘세비야’를, 마리아 크레우자는 안토니오 카를로스(Antonio Carlos)의 ‘리비아’를, 말로는 자신의 3집 수록곡 ‘너에게로 간다’를, 이타마라 쿠락스는 조앙 질베르토(Joao Gilberto) ‘오발랄라(Hô Bá Lá Lá)’를, 나희경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을 브라질 아티스트들과 재탄생시킨 ‘음악이 들려오네’를 앨범에 담았다. 여기에 나희경과 세자 마샤두의 듀엣곡 ‘리오 서울(Rio Seoul)이 보너스 트랙으로 실렸다.

한편, 온라인 음원은 10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2곡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세비야’와 ‘리비아’는 10일, ‘너에게로 간다’와 ‘오발랄라’는 17일, ‘음악이 들려오네’와 ‘리오 서울’은 24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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