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창립 60주년 맞아 모기업 있던 수원서 행사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최신원 SKC(011790) 회장과 SKCㆍSK텔레시스 임직원 150여명이 지난 2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완충녹지에서 수원시, 수원시민들과 함께 식목 행사에 참여했다.

3일 SKCㆍSK텔레시스에 따르면 수원시에서 주관, 올해로 68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수원의 미래 숲 조성을 위한 행사로 이번에 처음으로 함께 참여한 SKCㆍSK텔레시스 임직원 외에 수원시 공무원과 수원그린트러스트, 새마을 단체 등 550여명이 참여, 완충녹지 1만1000㎡에 상수리나무 등 큰나무 11종 485주를 심고, 행사 중간에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최 회장과 SKCㆍSK텔레시스 임직원들은 5년째 경기도 일대에 나무를 심어왔다. 특히 올해는 SK그룹 창립 60주년으로 고(故) 최종건 SK그룹 창업회장이 그룹 모기업인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 공장을 최초로 세운 수원에서 수원시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이 회장으로 있는 수원상공회의소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들도 참여했다.

최 회장은 “수원 지역의 향토기업인 SK가 시민들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람들이 인생의 행복을 위해 보험을 들 듯 오늘 우리가 심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는 훗날 우리 세대와 그 다음 세대들에게 행복을 전달해 주는 보험이 되어 줄 것이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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