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와 이장우가 결별했다는 소식과 관련해 양쪽 모두가 열애 자체를 부인하며 결별 사실도 성립될 수 없다고 밝혔다.

5월 1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계기로 만남을 갖고, 열애중이었으며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소식을 접한 오연서 측은 "여배우 입장에서 이러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 곤란한 상황이다. 사귄 것이 아니었기에 결별이라고 할 수도 없다. 현재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장우 측도 "처음 열애설이 나왔을 당시 작품을 시작하는 단계였고, 자칫 잘못 말했을 경우 오연서를 비롯한 작품에 피해가 될까봐 입장을 밝히기 어려웠었다. 작품이 막바지에 있는데, 좋게 마무리 됐으면 한다. 자꾸 이런 기사가 나와서 오연서한테 미안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한 선후배 관계라고 선을 그었었다.

오연서는 전혜빈과 함께 댄스 그룹 LUV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연기활동에 전념했으며, 지난해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국민 시누이'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장우는 지난 2009년 트웬티포세븐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영광의 재인', '아이두 아이두'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오연서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