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게임즈가 3분기 내에 8종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한다.
바른손게임즈는 5월 9일 논현동 청담1막에서 '바른손게임즈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모바일게임 8종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바른손 그룹의 게임 계열사인 바른손게임즈, 니트로젠, 핑거넷, 나오게임즈가 제작한 작품들이 선보이는 자리로, 기자간담회 역시 자사 최초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게임으로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위드볼', 보노보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보노보노빌', 횡스크롤 비행슈팅 '에어포스' 스타일리쉬 액션 슈팅 'LAW:분노의 습격' 뽀로로 IP가 사용된 '뽀로로 매직퍼즐' 점핑액션 '오즈 더 러쉬 3D' 애완견 육성게임 '나오독스', 스튜디오 모노몹의 '바둑' 등이다.
퍼즐, 스포츠, SNG, 액션, 슈팅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모바일게임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이 바른손게임즈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8종의 라인업은 3분기 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올 하반기 중 외부 소싱과 자체 개발, 계열사 인프라를 통해 9종 이상의 게임을 확충해 올해에만 15개에 가까운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사가 보노보노, 뽀로로 등 인기 IP를 보유한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한 작품들도 모바일 산업에 최대한 활용될 예정이다.
덧붙여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게임 중 일부는 카카오를 비롯한 해외 모바일메신저 기업을 통해 이미 계약되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대중적 플랫폼사와 적극적 제휴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홍 대표는 "2011년부터 모바일게임 사업을 검토해 왔으며 금년에는 준비돼온 게임의 출시로 바른손게임즈가 보다 탄력적인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2013년은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사를 넘어 모바일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으로 매출을 다각화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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