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SBS가 보건복지부, SK에너지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지원하고 사회적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8일 체결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우원길 SBS 사장,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박봉균 SK에너지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SK의 장학사업과 ‘희망TV SBS’의 드림위드 사업을 연계, 지역아동센터 내에 ‘작은 도서관’ 공간을 조성해 아동들에게 양서와 독서캠프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 SK에너지의 참여로 지역아동센터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을 밝혔다.

SBS에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통해 이 같은 지원내용을 홍보하고 사회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도움을 주게 될 지역아동센터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장소다.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함으로써 불우한 환경의 아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고 협약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박봉균 SK에너지 사장은 “SBS와 보건복지부가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 SK도 과거부터 아동과 청소년 교육에 관심이 많았다. 진심으로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원길 SBS사장은 “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이 중요하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SBS는 ’희망TV SBS’라는 제목 아래 여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오는 10일~11일 양일간 ‘희망TV SBS 2013‘을 개최예정이고, 지난해부터 5년 계획으로 아프리카에 학교 100개 세우기와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 돕기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SBS는 이번 사회공헌협약으로 기업 연계를 통한 안정적인 재원과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동참하는 기업 파트너를 확보, ’희망TV SBS’가 제시한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위상을 강화함으로써 여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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