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시청률의 제왕’의 촉이 이번엔 ‘별에서 온 그대’로 향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허안나와 이상훈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패러디 했다. 이상훈은 이날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도민준(김수현 분)에 빙의돼 “내가 400년 전 조선에 온 외계인”이라고 했고, 시간을 멈추는 초능력을 재연했다.
허안나는 당연히 톱스타 천송이였다. 허안나는 드라마에서 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이 자신을 ‘15초요정’이라 칭하며, “15초만 주면 유혹할 수 있다”는 히트 연기를 패러디했다.
그러자 두 사람은 돌연 입을 맞추며 드라마 속 명장면을 그대로 선보이며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방송된 ‘시청률의 제왕’은 18.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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