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기자] 소재부품 전문기업 잉크테크(대표 정광춘, www.inktec.com)가 월드클래스 300(World Class 300) 선정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잉크테크의 주가는 9일 전 거래일보다 3.66% 상승한 3만4000원을 기록했다. 월드클래스 300 선정에 따른 정책적 지원 효과에 매출 증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잉크테크는 잉크젯 활용기술과 인쇄전자 분야에서 R&D능력, 원천기술 및 원천소재 확보와 그 활용을 통한 큰 성장성이 인정돼 지난 8일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월드클래스 300’은 중소기업청이 2020년까지 세계적인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여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코트라, 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수출입은행, 산업기술연구회 등 17개 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해 해외진출, 기술개발, 인력, 금융, 경영 등 맞춤형 패키지를 지원한다. 또한 5년간 최대 75억 원의 R&D자금을 지원한다.

잉크테크는 이번 선정으로 R&D부문에 대한 자금, 시장확대, 인력확보 및 컨설팅 등을 지원 받을 예정으로 인쇄전자를 비롯한 회사 성장에 있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매출 1조원을 달성하여 잉크젯과 인쇄전자 분야에서 글로벌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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