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매도와 매수 패턴을 연일 반복하던 외국인이 코스피 종목을 다시 대거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에 힙입어 코스피 지수도 강한 반등세다. 13일 오후 1시 4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0.89포인트(0.56%)오른 1,952.52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1027억원 어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고, 기관은 162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1142억원 어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0.97%, 현대차 1.94%, SK하이닉스 0.64%, 한국전력은 1.87%, SK텔레콤 1.73% 전일 대비 상승세다.
전날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전일 대비 4.07포인트(0.21%) 하락한 1941.63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536억원 어치를 순매도해, 각각 239억원, 271억원을 순매수한 개인과 기관을 압도했다.
최근들어 외국인은 매일 매도ㆍ매수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10일 외국인은 기관과 개인투자자 달리 1287억원 어치를 팔아치웠고, 11일에는 1000억원 이상 사들였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5.67포인트(0.94%)오른 607.91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이 매수세를 주도하고 있다. 기관은 600억원 어치가 넘게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셀트리온이 전일대비 13.66%나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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