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MBC ‘백년의 유산’이 첫회 방송분보다 2배에 가까운 시청률로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30.3%, 수도권 기준 32.6%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인 TNmS에서도 ‘백년의 유산’ 마지막회는 29.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분보다 2.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첫회 방송분보다는 무려 2배 가량 상승한 수치다. ‘백년의 유산’의 첫회 방송분은 14.9%였다. 수도권으로만 국한하면 ‘백년의 유산’의 마지막 회차분은 35.0%였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백년의 유산’의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가장 열띤 호응을 보냈던 시청층은 여자 50대(20.4%)였다. 그 뒤로는 여자60대 이상(17.1%), 남자60대 이상(14.6%)으로, 남녀 모두 50대 이상의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간대 방송, 같은 날 종영한 SBS ‘출생의 비밀’은 닐슨 코리아 조사 결과 6.4%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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