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박지성(32·퀸즈파크레인저스,QPR)과 김민지 SBS 아나운서(28)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를 암시하는 듯한 김민지 아나의 과거 트윗이 화제다.
19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만남 현장을 포착, 두 사람이 18일 오후 한강 공원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한국 대 이란의 경기를 DMB로 함께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에 김민지 아나의 과거 트위터 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 아나는 지난 4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주 축구 톡은 지느지느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지느지느’는 팬들이 부르는 박지성의 별칭인 ‘지느님’을 애교스럽게 표현한 것이라고 누리꾼들은 추측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 아나는 박지성의 등번호인 7번과 박지성 이름이 새겨진 퀸즈파크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있다.
이보다 앞서 김 아나는 지난 1월 트위터에 QPR 경기 입장권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박지성의 홈경기를 직접 보러간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QPR의 홈구장 로프터스 로드에 혼자 갔었다”며 “관중석과 그라운드가 너무 가까워 선수들 표정이 다 보였는데 그때 박지성 선수가 출전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 16기 아나운서로 선화예고,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SBS 러브FM ‘김민지의 행복한침’, SBS ‘생방송 투데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김덕진 변호사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오명희 교수의 1남 2녀 중 둘째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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