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이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MCM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할인율보다 20% 가량 더 가격을 낮춰, 이월상품의 경우 정가보다 50~70%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준비 물량은 총 26억원 상당이다.
MCM 패밀리세일은 사실상 중국인 관광객들을 겨냥한 행사나 다름 없다. MCM은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웬만한 명품 브랜드보다 더 인기가 좋은 브랜드다. 롯데백화점에서 중국인들이 많이 쓰는 은련카드 매출액을 따져봤을 때, 올해 줄곧 1위를 달리고 있는 브랜드가 MCM이다.
최근에는 중국인들도 ‘통큰 쇼핑’ 못지 않게 알뜰한 쇼핑을 많이 챙기는 추세다. 백화점에서 보던 브랜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아울렛에서 중국인 관광객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도 이 때문이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중국인 방문객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배나 증가했다. 올해 은련카드 매출액은 지난해에 비해 388%나 신장했다.
롯데백화점 잡화MD팀의 박성호 선임상품기획자는 “이번 행사는 일년 만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MCM 행사를 기대했던 중국 및 국내 고객에게 최고의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며 “즐거운 쇼핑을 위해 상품준비와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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